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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스크롤하시면 글자로만 된 내 마음의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오늘의 실천 : 영혼의 일기 1 -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림 제1주일(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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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독서 : 마르코 13,33-37 Lectio Divina

† 깨어 있어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있어라.

 

 

◈ 성경암송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Be watchful! Be alert!

You do not know when the time come.

(마르13,33)

 

 

◈ 영혼의 일기 1

 

 

  빈손

 

빈손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 정호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