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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이들께서 많이 힘드시죠?
더운 날에 마스크 쓰는것도 당연히 힘드시라 봅니다.
간혹 마스크 없이 출입을 하시고 미사 때 벗고 계시는 분 계시더군요.
이에 건의 드립니다. 현관 입구에서 발열체크 하실 때 봉사자 분들께서 마스크 미착용하시는 분들 출입 제한을 하였으면 합니다.
왜 입구에서 출입제한을 않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20.09.06 10:06
2020.09.06 10:36
홍보위의 정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요.
방역봉사자님들이 철저히 검역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도
미사중 마스크 미 착용분이 보일때가 있어요.ㅠ
급히 다가가 비상용 비치 마스크를 건네 드린적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마스크를 턱 아래도 내려쓴 분이 있기도 해요.
방역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방역지침을 지켜나가야 하는 인식도
필요하고, 공지 등을 통해 행동사항을 심어주어야 할것도 같네요.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면밀한 방역과 행동지침 알림에도 힘 쓰겠습니다.
찬미 예수님~
코로나19로 인해 걱정도 많으시고 고생도 많으시지요~
현재 성당 봉사자들께서, 출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확인(미착용 출입 제한 및 마스크 지급), 손소독, 발열체크, 출입자 바코드 체크 또는 명부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주 가끔 마스크를 쓰지 않으신분이 계셔서 미사 시작 직전에 성당안 신자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역소독은 미사 후, 개인이 소독 티슈를 이용하여 앉은 자리 주변을 닦으시고 신자가 모두 나가시면 방역 소독기를 이용하여
대성전, 제의실, 2층 복도 및 로비, 3층 성가대(교중), 2층 유아방, 엘리베이트, 양쪽 출입계단 및 손잡이, 남여 화장실 및 복도, 1층 출입구 및 로비(개방된 부분) 등을 꼼꼼히 소독하고 있습니다. 소독제는 락스 계열 보다도 80배 정도 강력하면서도(업체측 설명) 인체에 무해한 차아염소산수 계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업체에서 소개하는 소독액에 대한 인증 자료를 첨부해 드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좀 더 빠짐 없이 마스크 미착용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더 확인 할 수 있도록 봉사자들께 내용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