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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천(12.23 수) : 착한 사마리안 사람.
내일의 실천(12.24 목) : 루카복음 2, 10-14 쓰기, 영혼의 일기 12 -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림 제4주간 수요일(12월 23일)
◈ 오늘의 말씀 : 미카 5, 1 Todday’s words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 가정기도 : 113쪽 기도문 참조
가정기도
1.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 모임에 앞서 가족들이 둘러앉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고, 방 한쪽 옆이나 가운데 촛불을 켠다. (필요에 따라 십자고상을 놓을 수도 있다.)
▶ 모임의 분위기를 위하여 성호경을 긋고 다음의 성가 중에서 한 곡을선택하여 부른다.
가톨릭 성가 : 13, 18, 25, 426, 434, 439, 451, 495 등.
2.주님을 초대하는 기도
⊙ 오소서, 저희들의 중심이신 하느님,
이 시간, 저희들이 당신을 모시고 건강한 얼굴로 마주 앉아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 이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저희가 당신의 자비 안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시며
문제가 있다면 서로 자상하게 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 시간을 통하여
성 요셉과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의 성가정을 본받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3.하느님 말씀 듣기
▶ 함께 묵상하고 싶은 성경 구절을 선택하거나, 다음의 성경 말씀 중 에서 선택하여 천천히 읽는다.
①1코린 13, 4-13(사랑의 찬가)
②에페 5, 21-6,4(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
③요한 15, 9-15(서로 사랑하여라)
④마태 5, 3-10 (참 행복)
⑤마태 5, 13-16(세상의 소금과 빛)
⑥1코린 12, 12-26(하나인 몸과 여러 지체)
4.묵 상
▶ 약 1분 동안 말씀을 묵상한다.
5.나 눔
▶ 오늘 들은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생활을 나눈다.
▶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하거나 용서를 청하고 싶은 것을 함께 나눈다.
6.가정 축복 기도
⊙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이제로부터 영원히 받으소서.
세상 속에서 한 가족으로 저희를 부르신 하느님,
저희로 하여금 항상 당신의 뜻을 헤아리게 해주시고
가족을 통하여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게 하소서.
절망 속에서 힘을 얻고
아픔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슬픔 가운데 사랑하게 하소서.
희망 속에서 당신을 바라보고
기쁨 속에서 겸손하며
항상 기도하게 하소서.
저희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고단한 일상을 이기는 힘을 주시고
저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당신께서 축복하여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시고
저희 가정을 보호하소서. 아멘.
▶ 침묵 가운데 잠시 서로 손을 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7.기도를 마무리하며
▶ 다음의 성가에서 선택하여 한 곡을 부른다.
가톨릭 성가: 19, 34, 61, 68, 115, 250, 293, 400, 416, 471 등
▶ 성가가 끝난 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안아주어도 좋다.
◈ 오늘의 실천 : 착한 사마리안 사람
주변의 가난한 이웃을 위한 자선을 직접 실천하거나 아래의 나눔의 계좌를 통하여 내 능력에 맞는 나눔을 실천하여 착한 사마리아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함께 사는 세상 -------- 빛잡지 예금주 : (재)대구구천주교유지재단
505-10-149582-4(대구은행)
이 웃 사 랑 ------------ 매일신문- 예금주 ㈜매일신문사(이웃사랑)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 가톨릭평화방송- 예금주 가톨릭평화방송
004-25-0021-108(국민은행)
001-01-306122(농협)
◈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예수님을 기다림
우리가 성탄을 기다리는 이유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기다림 가운데 오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인간성을 다시 찾아주시어 인간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인간적으로 살게 하신다. 그런데 그분은 뜻 밖에도 아기로 오셨다. 그분이 아기로 오신 것은 우리를 아기가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아기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구원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분이 태어나신 구유는 우리에게 천국이 어떠한지를 알려주고 구유에 누운 아기는 인간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그분은 말구유에서 탄생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우리가 기다리는 그분이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말구유에서 탄생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이유는 우리도 그분처럼 말구유에서 태어나 십자가에서 죽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분이 탄생한 구유와 그분이 돌아가신 십자가만이 인간을 인간되게 하기 때문이다. 지저분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구유와 고통의 십자가를 피해서는 하느님 나라를 체험할 수 없다. 연약한 아기와 사형수를 외면하고서는 하느님을 만날 수 없다. 구유에 누운 아기가 우리의 구세주이기에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구세주가 아니어도 불쌍한 아기를 품에 안을 수 있을 때 우리는 구세주를 만날 수 있다. 구유에 누운 아기는 힘 없고 보잘것없는 이들한테로 시선을 돌리게 하고, 그들한테서 하느님의 얼굴을 보게 한다.
― 이제민 신부 「가난을 기다리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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